무릎 구부릴 때 통증의 원인? – 초기 진단과 치료가 필수~!!

무릎 구부릴 때 통증의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 원인은 아래와 같이 다양하므로  증상이 있을 경우 전문의와 상담 후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1. 앞무릎관절염

앞무릎관절염은 무릎 앞쪽을 덮는 둥그런 뼈와 넓적다리 뼈 사이의 연골이 손상돼 염증이 생긴 질환입니다.

평소에 걸을때는 큰문제가 없다가 무릎을 굽힐 때 시큰거리거나 통증을 느낀다면 앞무릎관절염을 의심 해볼 필요가 있다.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 중 약 10% 정도가 앞무릎 관절염으로 추정되는데. 평소에는 큰 문제 없다가 증상이 악화된 뒤에 병원을 찾게 되어 조기 진단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 진단과 치료를 놓친다면 말기 관절염으로 진행되어 걷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예방 방법으로는 무릎에 압력을 가하는 무릎을 꿇는 자세나 쪼그려 앉는 자세는 피하고,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 보다도 무릎에 특정 상황에서의 통증이 느껴진다면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인 치료치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반월상 연골 파열

무릎을 접거나 펼 때 통증이 있다면 반원상연골판 파열의 의심해 볼 수 있다. 특히 무릎을 구부리거나 계단을 오를 때 양반다리 했을 때 심하게 아프다면 의심해 볼 수 있다.

원인으로는 다양 한데 젊은 층의 경우는 과격한 스포츠로 인해 발생하고, 40대 이상은 무릎을 쓰는 가사일 과 퇴행성 변화가 주요 원인이다.

주요한 증상으로는 무릎 통증이다. 무릎이 심하게 붓고 움직일 때마다 소기가 나기도 한다. 그리고 무릎이 힘없이 꺽이기도 한다.

반월상연골판의 손상정도가 적을 경우는 1~2주 정도 보존적 치료 (압박 붕대, 부목, 소염제 등) 와 함게 충분한 휴식으로 치료가 가능하나 심할 경우는 수술이 필요 할 수도 있다.

무릎관절은 체중과 근육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무릎 건강을 위해서 평소에 체중 관리를 하며 운동 또한 병행하여야 한다. 운동 방법으로는 무릎에 강항 무리가 가지 않는 걷기, 수영, 자전거 등 있다.




3. 슬개대퇴관절염

일반적으로 무릎 관절염 하면 위, 아래 사이의 관절 손상을 생각하기 쉬우나 무릎 앞쪽의 슬개대퇴관절염도 무릎 관절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 질환을 방치할 경우 퇴행성 무릎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증상은 전방 무릎의 통증이 주요한 증상이다. 왜냐하면 슬개대퇴관절염은 부위가 무릎 앞쪽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평소 걸을 때는 증상이 없다가 무릎을 굽히는 동작을 하거나 특히 무릎을 꿇는 행위, 쪼그려 안기 등 무릎에 압력이 가해지는 행위를 할 때 통증이 있다면 ‘슬개대퇴관절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일반적은 무릎 관절염의 경우는 X-Ray 검사상 연골 손상으로 간격이 좁아져 심한 경우 X-Ray 만으로 진단이 가능하지만, 슬개대퇴관절염의 경우는 X-Ray 검사상 이상소견을 발견하기 어려우므로 치료 시기를 놓쳐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슬개 대퇴관절염의 초기 일 때는 주사 치료와 생활 습관 개선(쪼그려 앉거나 무릎 꿇는 습관), 무릎 보호대 착용으로 증상이 완화될 수 있으나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평소 걷거나 활동에는 문제없지만 무릎에 압력이 가해지는 동작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그냥 넘기지 말고 전문가 상담 후 정확한 진단 및 체계적인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4. 마치며

무릎 통증 관련해서는 유사 증상에 여러가지 원인 이 있을 수 있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주요한 맥락은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평소와는 다르게 무릎에 통증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 후 적극적인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Related Posts

123123123

12312312     Down Test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